가축외양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한도전이 종영된 근본적인 이유 무한도전과 평균이하 프레임의 역설 "외모로만 판단하지 마세요. 못생긴 게 더 진국이랍니다." 'Think small' '이 차는 당신의 집을 더 크게 보이게 합니다.' 딱정벌레를 닮은 외형으로 유명한 폭스바겐 '비틀'의 광고 카피이다. 폭스바겐은 단점을 솔직하게 내세우는 광고전략으로 큰 성공을 거뒀다. 폭스바겐이 미국에 진출한 1949년 첫해 딜러에 의해 판매된 차는 단 2대였다. 그러나 이후 폭스바겐은 1955년 한 해에만 100만 대를 파는 기염을 토한다. 당시 대형차 위주의 미국 시장에서 소형차였던 '비틀'의 메가 히트는 재치 있는 광고 덕분이었다. 가축외양(家丑外楊 - 자기 집 허물을 밖으로 드러낸다.) '자기 상품의 문제를 스스로 알림으로써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시장 점유율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