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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회피

을의 협상법 '익스플로딩 오퍼(Exploding offer)'란? 시간을 제압하면 이용하면 갑과 을이 뒤바뀐다 경영학에 20 대 80의 법칙이 있다면, 협상학에는 10 대 90의 법칙이 있다. 협상의 마지막 10% 시간에 90%의 합의가 이뤄진다는 뜻이다. 과거 한국이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벌일 당시, 이 과정을 지켜보던 많은 사람들은 실패를 예상했다. 그 이유는 쌀, 자동차, 쇠고기, 섬유 등 정작 중요한 안건은 7차 협상이 진행될 때까지 언급조차 안 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8차 협상에서 몇 번의 마감시한 연장을 거치며 한미 FTA는 극적으로 타결됐다. 이것이 협상학에서 말하는 10 대 90의 법칙이다. 협상 전문가들은 이처럼 협상의 막바지에 민감한 주제가 많이 논의되는 만큼, 마무리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협상 당사자들은 협상이 ..
스타트업 트렌드인 O2O를 알아보자, 'O2O 마케팅 포럼' O2O 마케팅 포럼을 다녀오다 - by 잉기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서비스, 말 그대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소비자와 공급자를 연결하는 서비스다. 에어비앤비, 우버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배달의 민족, 직방, 쏘카 등 많은 서비스가 성공하면서 O2O플랫폼 서비스는 언제나 창업자들의 관심대상이다. 지난 8일(화) 서울창업허브에서 덕성여대 스마트창작터가 주관하는 ‘O2O 마케팅 포럼’이 열렸다. 한국에 거주하고자 하는 외국인을 위한 부동산 O2O서비스 ‘스테이즈’의 이병현 대표와 마케팅 인큐베이팅 그룹 ‘와이즈컴퍼니’의 김원태 본부장이 차례로 강단에 섰다. 스타트업의 창업기부터 마케팅 전략까지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늦은 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참가해 O2O서비스에 대한 ..
3M 혁신의 비밀 안전한 팀에 혁신은 저절로 따라온다. 1948년 심리학자 닐 밀러는 가느다랗고 좁은 통로에 쥐를 넣고 통로 끝에 치즈를 두었다. 그리고 쥐가 치즈를 먹기 위해 통로 끝으로 접근하면 지속적으로 전기 충격을 가한 뒤 쥐가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관찰하였다. 쥐들은 곧 흰색 구역으로 뛰어들기를 매우 꺼렸으며, 고통받은 쥐들은 통로 쪽만 바라보며 오도가도 못하고 중간에서 극도의 스트레스 증세를 보였다. 밀러는 음식에 접근하고자 하는 동기와 전기 충격을 피하고 싶은 사이의 갈등을 '접근-회피 갈등 approch-avoidance conflict라고 명명했다. 접근-회피 갈등은 어떤 대상에게 다가가면 좋은 것과 나쁜 것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을 때 겪는 갈등을 의미한다. 어디서 많이 본 장면이지 않은가? 우리도 조직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