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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노트

조직의 생산성을 급격하게 올려주는 동기부여의 비밀 위대한 조직을 만드는 마법의 글자 ‘Why’ TED 토크의 스타 강연자 사이먼 사이넥은 실패하는 대부분의 기업들은 자신들의 서비스나 상품이 ‘무엇(What)’인지에 집중한다고 한다. 그에 따르면 이런 조직은 소비자들은 물론 조직원들에게도 영감을 불어넣을 수 없다고 주장한다. 출처 : / 리더십 전문가 사이먼 사이넥은 'Why'에 집중한 골든서클 이론으로 위대한 조직의 비밀을 풀어냈다 사이먼 사이넥은 영상에서처럼 위대한 조직은 ‘무엇을(What)’이 아닌 ‘왜(Why)’에 집중한다고 말한다. 그럼 실제로 조직에 ‘왜(Why)’를 도입하는 것이 정말 효과가 있을까? 펜실베이니아대학교 경영 대학원의 연구 애덤 그랜트는 기업에서 ‘왜’를 도입하게 되면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지 연구하기 위해 그렌트의 연구팀은 매일..
때로는 후발주자가 되어야 한다 2등 전략이 유리한 이유 일본의 자동차 회사 닛산은 과거 ‘샤니’라는 신제품을 성공시키기 위해 엄청난 광고 예산을 들이며 전국적으로 홍보를 했다. 닛산의 전략은 큰 성공을 거두게 되었고, ‘샤니’는 대중 자동차 시장에서 단숨에 1위로 올라서게 된다. 이를 지켜보던 도요타는 이후 ‘샤니’의 장단점을 치밀하게 분석해 ‘샤니’보다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카룰로’라는 제품을 시장에 내놓았다. ‘카룰로’는 단숨에 시장을 석권하며 도요타의 성공을 이끌게 된다. 도요타의 성공에는 여러 요인이 있었지만 ‘샤니’가 미리 닦아놓은 자동차 시장에 비교적 큰 출혈없이 진입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결국 이를 계기로 도요타는 닛산의 1위 자리도 탈환하게 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경영사상가나 기업가들은 대부분 제품이나 서비스..
당신의 서비스가 시장에서 늘 외면받는 이유 캐즘 이론으로 보는 서비스 확산의 법칙 과거 천재적인 마케팅 이론가인 ‘제프리 무어’는 혁신적인 제품이 시장에서 살아남지 못하는 현상을 밝혀냈다. 무어에 따르면 모든 제품은 기술이 시장에 확산되는데 필요한 특별한 주기가 존재하는데 대부분의 제품들은 초기 특정구간을 극복하지 못하고 탈락하고 만다고 한다.(제프리 무어는 이 죽음의 골짜기를 ‘캐즘’이라 이름 붙였다.) 그는 저서인 에서 이런 제품의 ‘기술수용주기’를 다음과 같이 분류한다. 1. 선도 수용자(이노베이터) 2. 조기 수용자(얼리어답터) 3. 초기 대중 4. 후기 대중 5. 말기 수용자 이 다섯단계의 수용자들은 다음의 세가지 그룹으로 다시 분류할 수 있다. ① 선도 수용자와 조기 수용자 선도 수용자와 조기 수용자는 주로 신제품을 사용하는데 거리낌이..
인간은 정말 일하는 것을 싫어할까? 개인의 행복없이 집단의 행복이 존재할 수 없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의 이승건 대표가 인터뷰 등에서 자주 언급하는 내용 중 하나는 '인간은 일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통상 사람들이 일하는 것을 싫어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승건 대표는 오히려 좋아하는 일을 하다 건강을 해치기도 하는 게 인간의 특성이라 말한다. (참고 : 지시와 명령은 없다. 역할만 있을뿐. 리더는 수평적 소통 지원하는 조력자) 때문에 그는 일에 몰입하지 못하는 요소를 제거해 직원들에게 '일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다면 혁신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높은 자율성과 책임감을 부여하는 토스 조직의 기업 문화는 이승건 대표의 이러한 경영철학 덕분이다. 다소 생소하게 들리는 이승건 대표의 관점은 사실 50..
하버드 협상법 윈윈(Win-Win) 협상이란? 상대방의 요구(Position)가 아닌 욕구(Position)를 파악하라 최근 안정적인 궤도에 진입한 스타트업 기업의 박대표는 고민이 생겼다. 개발팀의 최과장이 급격한 임금 인상을 요구한 것이다. 최과장은 박대표와 함께 초창기부터 회사를 키워온 실력있는 인재였다. 평소 과묵하며 성실한 성격으로 사내에서도 평가가 좋았고 박대표는 최과장에게 높은 급여와 보너스를 챙겨주며 평소 최과장을 서운하게 대하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얼마전 최과장은 갑자기 25%이상의 높은 임금 인상을 요구했다. 사내 평균치를 훨씬 웃도는 최과장의 급여인상 요청은 박대표 입장에서 쉽게 수용하기 힘든 사안이었다. 또한, 최과장이 좋은 인재이긴 하지만 한 사람에게만 특별대우를 해줬다는 얘기가 새어나가면 다른 직원들의 사기에도 좋지 않..
을의 협상법 '익스플로딩 오퍼(Exploding offer)'란? 시간을 제압하면 이용하면 갑과 을이 뒤바뀐다 경영학에 20 대 80의 법칙이 있다면, 협상학에는 10 대 90의 법칙이 있다. 협상의 마지막 10% 시간에 90%의 합의가 이뤄진다는 뜻이다. 과거 한국이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벌일 당시, 이 과정을 지켜보던 많은 사람들은 실패를 예상했다. 그 이유는 쌀, 자동차, 쇠고기, 섬유 등 정작 중요한 안건은 7차 협상이 진행될 때까지 언급조차 안 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8차 협상에서 몇 번의 마감시한 연장을 거치며 한미 FTA는 극적으로 타결됐다. 이것이 협상학에서 말하는 10 대 90의 법칙이다. 협상 전문가들은 이처럼 협상의 막바지에 민감한 주제가 많이 논의되는 만큼, 마무리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협상 당사자들은 협상이 ..
혁신적인 회사의 점심시간이 긴 이유 창의력에는 '잡음'섞인 리프레쉬가 필요하다 주 중에 일을 하다 보면 간혹 점심에 친구를 만나 식사를 함께 할 때가 있다. 보통 외근이 잦은 친구가 회사 근처로 오곤 하는데, 내근이 위주인 나는 잠깐이나마 회사 내부에서 벗어나 편하게 식사 한 끼 즐기는 것이 꽤 기분전환이 된다. 그러나 조금 외각에 위치한 식당에 가거나, 음식이 늦게 나올 때가 있다. 이렇게 밥 먹는 시간이 길어지면 식사 후 커피 한잔하자는 친구에게 늘 미안한 표정으로 이제 들어가 봐야 된다고 말하며 쫓기듯 사무실에 복귀한다. 회사마다 분위기가 다르긴 하겠지만 남들 다 지키는 식사시간을 조금이라도 늦게 들어가는 것(누가 뭐라고 하는 사람은 없지만)이 여간 눈치 보이는 것이 아니다. 이럴 때면 여느 직장인들이 그렇겠지만 점심시간 1시간이 참..
자원을 투입하지 않고 결과를 개선하는 방법 제약이론(Theory Of Constrainsts - TOC) 제약이론(TOC) 이란? 기회비용과 생산성 사람은 누구나 자원의 한계를 느끼며 살고 있다. 우리는 '기회비용(opportunity cost)'이라는 경제학 용어를 알지 못해도 자신이 한 선택의 결과(물)이 최대한의 가치를 산출해 낼 수 있기를 늘 바란다. 때문에 우리는 일상에서 늘 특정한 결과 값을 위해 사용 가능한 자원을 분배하며 살아간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당신이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이라 가정하자 당신은 지난번 모의평가 보다 이번 달 모의평가 점수를 50점 이상 올릴 계획이다. 사당오락(四當五落)이라 하였다. 당신은 잠도 줄이고, 휴식시간도 줄여가며 열심히 공부에 매진한다. 그러나, 결과는 지난번 시험보다 약간 오른 5점이 전부. 당신은 이번 결과에 승복할 수 없다. 지난번보다 더욱 악착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