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결

'뉴 디지털 디자인', 본질에 대한 탐구를 통해 무차별의 벽을 넘는 것 (본 글은 지난달 24일 저녁에 있었던 ‘&어워드’에서, LMNT컴퍼니 최장순 대표의 ‘디지털 시대, 뉴 디자인에 대하여’ 강의를 요약한 것입니다.) 디지털이란 무엇일까?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차이는 무엇일까? 오랜 기간동안 MIT미디어 랩의 수장을 맡았던 니콜라스 니그로폰테는 본인의 저서 『디지털이다』에서 디지털을 다음과 같이 묘사한다. “에비앙 생수가 가득 찬 냉장고에서 하나를 꺼낸다고 생각해보라. 아날로그의 시대에는 꺼냈을 때 빈자리가 남지만 디지털의 시대에는 빈자리가 남지 않는다. 이제는 Atom의 시대가 아니라 Bit의 시대다.” ‘&어워드(Award for New Design)’, 이번 행사의 이름이다. 여기서 ‘&’의 상징적인 의미는 연결, 접속이다. 디지털의 시대, 비트의 시대에 연결이란 어..
STARTUP:CON, 콘텐츠 산업에서 ‘연결’의 중요성 - 2부 콘텐츠 산업에서 '연결'의 중요성 - 2부 by 잉기 [이전 글] ㄴSTARTUP:CON, 콘텐츠 산업에서 '연결'의 중요성 - 1부 두 번째 날은 첫날보다 이른 오전 10시에 시작되었다. 오프닝을 맡은 연사는 ‘멤버십 이코노미’라는 책의 저자인 ROBBIE BAXTER였다. ROBBIE는 아마존이나 넷플릭스 등 거대 기업들이 추구하는 ‘멤버십 이코노미’의 중요성과 조건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그녀는 ‘Forever transaction’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고객과의 지속적인 교감을 하는 것이 멤버십 이코노미 지속의 핵심임을 나타냈다. 이어진 Q&A에서는 ROBBIE에게 많은 질문이 있었다. 진행자는 PUBLY의 김안나 공동대표가 맡았다. 이전 강의에서 ROBBIE가 강조했었던 ‘Super User’를 어..
STARTUP:CON, 콘텐츠 산업에서 '연결'의 중요성 - 1부 콘텐츠 산업에서 '연결'의 중요성 - 1부 by 잉기 11.19-20일 양일간 동대문 디지털플라자(DDP) CREA 홀에서 STARTUP:CON이 열렸다. ‘연결의 시대, 스타트업이 말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본 행사에는 연사로서 국내외 많은 명사들이 참여하였다. 첫 번째 날은 오후 2시에 시작되었다. 가장 먼저 NASA JPL(Jet Propulsion Lab)에서 Visual Strategist로 일하는 DAN GOODS가 ‘Seeing the Unseen – 과학을 품은 예술가의 상상력’을 주제로 하여 무대에 올랐다. DAN은 과학자, 공학자들의 세계인 NASA에서 Designer로 일하게 된 배경과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소개했다. 과학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서 구성원들에게 어떤 영감을 이끌어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