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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두 개의 칼로 SNS를 나눠보자 사용자 간 신원확인의 유/무와 개방성/폐쇄성에 따른 SNS 분류 SNS란 단어가 이제는 낯설지 않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SNS가 무엇인지 대략적으로 알고 있다. 이 글을 읽는 분 중에는 적게는 한 개 이상, 많게는 열 개 내외의 SNS계정을 가진 분도 계실 것이라 생각한다. 본격적으로 글에 들어가기에 앞서 SNS의 정확한 뜻을 알고 가보도록 하자. 위키피디아에서 정의하는 SNS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ocial Networking Service)는 사용자 간의 자유로운 의사소통과 정보 공유, 그리고 인맥 확대 등을 통해 사회적 관계를 생성하고 강화해주는 온라인 플랫폼을 의미한다. SNS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이 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관계망을 생성, 유지, 강화, 확장해 나간다는 ..
온라인 미디어 기업은 네이버를 버려야 산다 (하) 네이버가 지배하는 대한민국의 언론과 미디어사 (지난 글과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나는 지난해부터 늘 언론사와 미팅을 하면 더 이상 네이버에 의존하는 수익구조로는 살아남을 수 없다고 주장해왔다. (90퍼센트 이상의 언론사는 전부 내 말을 무시한다.) 내가 네이버의 몰락을 예견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네이버는 '뉴스'로 돈을 벌어온 플랫폼이다. 사람들은 흔히 네이버의 경쟁사를 구글이나 다음이라 말한다.(최근에는 유튜브가 급격히 떠오르고 있다.) 물론 일리 있는 말이지만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사실 네이버 최대의 경쟁사는 '페이스북'이다. 네이버는 그간 뉴스 콘텐츠가 네이버를 거치지 않으면 트래픽을 확보할 수 없는 구조를 활용해 거대한 수익을 챙겨왔다. 이같은 수익구조는 다른 무엇보다도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