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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노트

창업을 하려는 리더가 꼭 봐야할 영상 '세(勢)'를 형성하는 방법 그간 블로그 작성 글이 너무 길고 어렵다는 피드백을 많이 받았다. 그러나 오늘 포스팅 주제는 이 영상 하나면 충분할 것 같다. 당신이 세상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싶다면 미쳐라. 그리고 배짱을 가져라. 만약에 당신의 주변에 훌륭한 미치광이가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참여하는 용기를 가져라.
피터 드러커가 말하는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는 4가지 요소 부를 창출하는 자원을 생산성 높게 활용하는 방법 '생산성'이란 생산 과정에서 생산요소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결합하였는가의 정도를 말한다. 이것은 투입된 자원에 비해 산출된 생산량이 어느 정도인가를 대변한다. 따라서 생산성의 향상은 곧 경영자의 능력을 가늠하는 척도라고도 볼 수 있다. 경영학의 구루인 피터 드러커는 '생산성은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산출물을 낼 수 있는 효율성'이라고 정의 내린다. 피터 드러커는 저서이자 경영학의 고전인 『경영의 실제』에서 생산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기업은 '고객창조'라는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 부를 창출하는 자원을 관리하지 않으면 안 된다. 따라서 기업은 그런 자원들을 생산성 높게 활용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그것이 바로 기업의 경영관리 기능이다. 기업의 경제적..
인센티브 제도는 최악의 동기부여 시스템이다 진정한 성과는 보상이 아니라 내재적 동기가 자극되어야 한다 많은 회사에서 연봉 외 '인센티브' 제도를 택하고 있다. 경영자들은 말한다. 인센티브는 직원들의 동기부여와 사기에도 도움이 된다고. 심지어 이들은 직원 간 인센티브의 차등 보상으로 경쟁심을 유발해 더욱 높은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믿는다. 이 말은 사실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센티브'는 직원의 동기부여와 성과 창출에 있어서 최악의 제도다. 에드워드 데시 Edward. L. Deci가 진행한 실험은 성과주의의 함정을 잘 보여준다.1969년 에드워드 데시는 자신의 지도 교수와 함께 한 가지 실험을 고안했다.당시에는 대학생들 사이에서 소마 Soma라고 불리는 블록 퍼즐 게임이 한창 유행이었는데 (※소마 Soma - 서로 다른 모양을 가진 일곱 ..
3M 혁신의 비밀 안전한 팀에 혁신은 저절로 따라온다. 1948년 심리학자 닐 밀러는 가느다랗고 좁은 통로에 쥐를 넣고 통로 끝에 치즈를 두었다. 그리고 쥐가 치즈를 먹기 위해 통로 끝으로 접근하면 지속적으로 전기 충격을 가한 뒤 쥐가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관찰하였다. 쥐들은 곧 흰색 구역으로 뛰어들기를 매우 꺼렸으며, 고통받은 쥐들은 통로 쪽만 바라보며 오도가도 못하고 중간에서 극도의 스트레스 증세를 보였다. 밀러는 음식에 접근하고자 하는 동기와 전기 충격을 피하고 싶은 사이의 갈등을 '접근-회피 갈등 approch-avoidance conflict라고 명명했다. 접근-회피 갈등은 어떤 대상에게 다가가면 좋은 것과 나쁜 것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을 때 겪는 갈등을 의미한다. 어디서 많이 본 장면이지 않은가? 우리도 조직생..
최고의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종교를 만들어야 한다 최고의 기업은 '광신집단'에서 출발한다 페이팔 창업자 피터 틸(Peter Thiel)과 맥스 레브친(Max Levchin), 테슬라모터스의 창업자 일론 머스크(Elon Musk), 링크드인의 창업자 리드 호프만(Reid Hoffman), 유튜브 창업자 스티브 첸(Steve Chen)과 채드 헐리(Chad Hurley), 옐프의 창업자 제러미 스토플먼(Jeremy Stoppleman) 이름만으로도 화려한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실리콘밸리의 파워 그룹, 페이팔 마피아(Paypal Mafia)의 멤버이다. 이들은 본래 페이팔에서 함께 일하던 동료들로 페이팔의 성공 이후 따로 독립해서 각자의 기업을 성공으로 이끈 실리콘밸리의 영웅들이다. 100개의 기업 중 99개가 망한다는 실리콘밸리의 기업들 사이에서..
사장이 착하면 사업이 망한다 정치학은 윤리학의 시녀일 수 없다. - 마키아벨리 요즘은 '서번트 리더십'이 대세라고 한다. 서번트 리더십이란 부하를 섬기는 자세로 조직원들의 성장을 도와 상하 간 '신뢰'를 형성하여 공동의 목표를 이뤄내는 리더십을 말한다. 그래서인지 최근 '직원의 행복이 곧 나의 행복이다'라는 경영 마인드로 직원 복지에 힘쓰는 오너들이 많아졌다. 그런데 간혹 어떤 리더는 이를 잘못 이해하는 것 같다. 직원들에게 싫은 소리 한번 제대로 못하거나 심한 경우 직원들에게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리더도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렇게 '착하기만 한 경영자'는 조직을 망치는 리더다. 통치학의 고전인 마키아벨리『군주론』과 『한비자』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온다. '통치자가 최고의 목표를 이루고자 한다면 도덕이 항상 합리적이지 않다는 ..
스티브 잡스를 성공으로 이끈 '약자(Underdog) 전략' 나를 죽이지 않는 역경은 나를 키운다. - 프리드리히 빌헴름 니체 창업 후 갖은 풍파를 견디며 기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기업가들은 대부분 사업을 해 나가는데 어려움은 늘 있는 일이라고 말한다. 그들은 외부 자극에 쉽게 무너지지 않고 끝까지 살아남는 것이 진짜 실력이라고 주장한다. 심지어 '아니, 곡절 없는 비즈니스가 무슨 재미가 있어?'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한다. 이들에게 '위기'는 변수(變數)가 아닌 상수(常數)인 것이다. 20세기가 끝날 무렵 미국의 은 '20세기 가장 중요한 인물 100인'을 선정해 발표한 적이 있다. 1900 ~ 1999년의 100년 사이에 인류 사회에 큰 영향을 끼친 정치 지도자, 혁명가, 과학자, 예술가, 스포츠 스타 100명을 고른 것이다. 명단에 오른 100인의 공통점, ..
까르푸가 한국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철수할 수 있었던 이유 협상의 승패를 좌우하는 배트나의 힘 배트나란(BATNA) 협상이 결렬되었을 때 취할 수 있는 최상의 대안을 말한다.(참고 : 전세를 뒤집는 협상의 기술 '배트나(BATNA)'란 무엇인가?) 협상 전문가들은 배트나를 가장 기초적인 협상 전략으로 활용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배트나는 협상의 전세를 뒤집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전략이기 때문에 협상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협상 전, 배트나를 개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배트나의 우위가 곧 협상의 성공을 결정짓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다음의 한국까르푸 매각 협상 사례는 배트나의 위력을 아주 잘 보여준다. 프랑스의 할인점 체인인 까르푸는 2006년 한국에 있는 모든 점포를 이랜드에 팔고 완전히 철수했다. 그런데 업계에서 입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