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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에게 필요한 '용기(fortitude)'란 무엇인가 필부지용(匹夫之勇)을 부리지 말아라 주변을 둘러보면 능력은 뛰어난데 치욕을 견디지 못하는 부류가 있다. 이들은 무시를 당하거나 조금이라도 불이익을 당할 것 같으면, 즉시 표정이 변하고 험한 소리를 퍼붓곤 한다. 이들에게 용기란 곧 자존심과 인정을 지키는 일이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조직의 하부에 있을 때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들이 조직의 관리자급으로 올라가면 얘기가 달라진다. 이들은 결정을 내려야 할 상황에 직면하게 되면 집단의 이익보다 자신의 감정에 치우칠 가능성이 높다. 공자(孔子)는 이러한 용기를 '포호빙하'(暴虎馮河 - 맨손으로 호랑이를 잡고, 황하를 타고 건너려는 무모함)라고 말하며 경멸하였다. 논어에는 다음과 같은 일화가 나온다. 자로(子路)가 (공자에게) 여쭈었다. "선생님..
구글 애널리틱스 보조 측정기준(Secondary Dimensions)을 활용해 보다 세분화된 페이지 분석을 하는 법 보조 측정기준 기능을 사용해 보다 세분화된 데이터를 도출하자 구글 애널리틱스에 익숙하지 못한 사람들은 웹사이트를 분석할 때, 구글 애널리틱스 보고서 화면에 나타나는 숫자만 이용해 인사이트를 얻어내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카테고리별 보고서에 기본으로 확인되는 사이트 데이터만으로는 해당 페이지가 어떤 경로로 유입이 되는지와 같은 세부적 정보를 확인할 수 없다. 구글 애널리틱스는의 경우 기본 측정기준과 보조 측정 기준(Secondary Dimensions)을 조합해 측정 항목을 더 세분화 할 수 있다. 구글 애널리틱스의 페이지 분석 보고서에 있는 보조 측정기준을 사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아래 사진은 해당 블로그의 4월 구글 애널리틱스 사이트 콘텐츠 데이터의 기본 화면이다. /165 페이지가 메인 페이지..
커피 한 잔으로 혁신적인 회사를 만드는 비결 "커피 한 잔에 약간의 기술을 더했더니 회사마다 마법 같은 일이 벌어졌다." - 훗스위트 창업자 라이언 홈스(Ryan Holmes) '훗스위트(HootSuite)'는 2008년 5명으로 시작해 현재 직원 1,000명이 된 스타트업 기업이다. 훗스위트는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의 게시물을 한데 모아 관리하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예약시간에 맞춰 게시물을 올려주고, 얼마나 도달했는지 데이터 분석도 해준다. 이용자가 1,500만 명이 넘고 기업 가치가 7억 5천만 달러에 달한다. 하지만 회사가 커지면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단기간에 직원 수가 급증하다 보니 소통이 사라진 것이다. 창업자인 '라이언 홈스'는 당시의 상황을 다음과 같이 표현한다. "부서와 담당업무가 명확히 나눠지기 시작했다. 시스템이 ..
구글 애널리틱스 가중치 적용 정렬(Weighted Sort)로 더욱 실용적인 데이터 분석을 하는 법 가중치 적용 정렬을 활용해 의미있는 데이터를 도출해보자 구글 애널리틱스의 기본적인 보고서는 첫 번째 열을 기준으로 내림차순으로 정렬되어 있다. 그러나 측정항목 열의 제목을 클릭하면 정렬에 사용할 열을 바꿀 수 있으며 제목을 한 번 더 클릭하면 내림차순에서 오름차순으로 정렬 방식을 변경할 수 있다. 웹 페이지 분석에서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으로 확인해야 할 데이터는 이탈률 지표다. 따라서 데이터 분석가라면 누구나 페이지 보고서에서 늘 이탈률 열을 주의 깊게 확인한다. 그런데 이 글을 읽는 사람들 중에서도 페이지와 이탈률과의 관계를 더욱 자세히 확인하기 위해 이탈률 열을 클릭한 후 당황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애널리틱스는 기본 정렬이 세션을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이탈률로 정렬을 하게 되면 한두 개의 세션을 가..
개인이 미디어의 해방에 대처하는 방법 다음은 브런치 글쓰연(글쓰기 연구소) 매거진 4월 미션에 실린 글입니다. 글쓰기와 창작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은 분들은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s://brunch.co.kr/magazine/writing-lab 글쓰연 매거진 매거진 #브런치북 #글쓰기 #책쓰기 #책프협 brunch.co.kr 타인을 위해 진실된 콘텐츠를 소유하세요 (아직도 스스로 미디어가 되길 망설이는 이들에게) 콘텐츠는 본래 '내용물'이라는 뜻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작동하고 있는 '언어(말)'도 콘텐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콘텐츠는 인류와 함께 한 가장 오래된 개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미디어는 무엇일까요? 네이버 정보통신용어사전에 따르면 미디어란 '정보를 전송하는 매체'를 의미합니다. 즉, 콘텐츠..
현장을 모르는 전략가는 왜 위험할까? 읍참마속(泣斬馬謖)과 맥도날드 밀크셰이크 실수(Milkshake Mistake) 중국의 역사에서 촉나라의 제갈량이 위나라 정벌을 위해 총 7차례에 걸쳐 북벌을 하는 장면은 소설 삼국지 연의에서도 극의 클라이맥스를 담당할 정도로 매우 비중이 높다. 결론적으로 제갈량은 위나라 정벌에 실패하게 되는데, 그중 성공할 가능성이 가장 높았다고 평가받는 1차 북벌은 마속의 실수가 패전의 결정적 요인이었다. 그렇다면 촉의 1차 북벌은 어떤 전쟁이었을끼? 전쟁 초기 촉은 중원으로 가는 첫 번째 관문 '장안'에 이르기 전까지 관중 지역을 점령하고 천수, 남안, 안정 3군의 항복을 받아내며 승승장구하고 있었다. 촉의 군대가 기세를 몰아 장안성을 함락하면 되면 위나라 수도 정벌이 가능한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었기 때문에 위의..
조조의 용인술과 퍼거슨 감독이 박지성에게 '세계최고의 선수 중 하나'라고 말한 이유 용인술의 대가는 눈에 띄지 않는 인재를 중용한다 과거 한 회사에 다닐 때 일이다. 규모가 작은 스타트업 회사였는데 마케팅 팀의 최 대리(가명)가 연봉협상에서 사측과 마찰을 일으켰다. 요는 다른 기업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왔고, 지금의 연봉으로는 이 회사를 다닐 수 없다는 것이다. 몇 주 전 마케팅팀의 팀장과 사원 한 명이 관둔 상황에서 최 대리의 급작스러운 요구에 대표는 난감해 했다. 사측은 협상 내내 질질 끌려다니다 결국 최 대리의 요구에 맞춰줄 수밖에 없었고, 최 대리는 마케팅팀의 실질적인 팀장 역할도 맡게 되었다. 얼마 후 회사에는 좋지 않은 소문이 돌았다. 회사 규모가 작았던 탓에 말이 새나갔던 것이다. 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기 시작했다. 이유는 뻔했다. 묵묵히 일하던 다른 직원들은 회..
위즈앤비즈 인기 글 Top 10위 (2019.01 ~ 04) 2019년 상반기 인기 글 Top 10 블로그 운영한 지가 벌써 9개월이 넘어가고 있다. 초기 한두 달을 제외하고는 거의 매일 포스팅 글을 올리고 있는데, 여전히 쉬운 일은 아니다. 어찌 됐던, 꾸준히 포스팅 글을 올리다 보니 벌써 콘텐츠의 개수도 벌써 200개를 바라보고 있다. 평소에는 업무상 거래처 웹 사이트의 UX나 구글 애널리틱스 데이터를 자주 확인하는데,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내 블로그 데이터도 자주 보게 된다. 데이터를 보면서 신기한 건 상당히 오래전에 작성한 글인데도 지속적으로 조회가 되거나 공유되는 콘텐츠가 있다는 점이다. 특히 구글 검색 첫 페이지에 노출되는 콘텐츠가 지속성을 보이는데, 이런 것을 보면 구글 SEO 전략이 참 중요한 것 같다. 오늘도 내 블로그에 자주 유입되는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