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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노트/관리학

스트레스 받는다고 말하는 리더를 조심하라 "동기부여의 기본 원칙은 개개인에게 스스로 상황을 통제할 수 있다는 확신이다." - 『1등의 습관』저자 찰스 두히그 혹자는 능력 있는 리더가 사업 전반을 관리하면 성과가 좋게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다. 또 이들은 리더라면 당연히 남들보다 많은 업무를 해야 한다고 믿는다. 실제로 많은 경영자가 부하직원을 못미더워해 혼자 조직의 너무 많은 부분을 관리하려 한다. 이런 사람들은 자주 다음과 같이 말하곤 한다. "높은 자리에 있는 것이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는지 모를 거다. 조직을 일일히 신경쓰는 것이 참으로 어렵다." 그런데 이런 리더의 부하직원들은 실제로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지도 모른다. 리더가 저렇게 열심히 일하는데 조직원이 힘들 것이 무엇이냐고 반문할 수도 있다. 그러나 몇몇 연구에 따르면 조..
업무시간에 '딴짓'하는 직원을 나무라야 할까? 직원들의 딴짓이 업무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대대수 관리자들은 직원들이 업무시간에 맡은 업무에 최대한 집중해주기를 바란다. (몇몇 분들은 업무시간 외에도 집중해 주길 바라는 것 같다.) 조사에 따르면, 직원의 직급이 낮을수록(특히 신입사원의 경우는 더욱) 업무시간에 '딴짓'하는 모습을 보일 경우, 대부분의 관리자들에게 그 직원은 대한 평가가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이 직원들의 딴짓을 막기위해 특정 사이트 차단, 개인 메신저 통제, 사무실 내 감시카메라 설치까지 할 정도라고 하니 업무시간 딴짓에 대한 기업과 직원 간의 눈치싸움이 어느 정도일지 짐작할만하다. 취업포털 사이트 사람인이 지난 2016년 6월 직장인 1206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82.2%가 업무시간에 업무 외에 딴..
스타트업을 성공시키려면 CEO의 급여부터 낮춰라 스타트업 CEO의 연봉이 15만 달러 이상이면 망한다 스타트업계의 전설로 불리는 페이팔 창업주 '피터 틸'은 초기 스타트업의 경영자는 급여를 무조건 낮게 잡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저서인 『제로 투 원』에서 창업가의 연봉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벤처 캐피털의 자금 지원을 받는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이라면 그 어떤 경우에도 CEO가 15만 달러(약 1억 7천만원) 이상의 연봉을 받아서는 안 된다. 해당 CEO가 구글에서 훨씬 더 큰돈을 받는 데 익숙하다거나 거액의 주택 담보대출이 있다거나 해도 상관없다. CEO가 30만 달러(약 3억 3천만 원)의 연봉을 받는다면, 그는 창업자보다는 정치가가 될 위험이 있다." 피터 틸에 따르면 고액의 연봉을 받는 사람은 자신의 월급과 함께 현 상태를 방어하려는 ..
리더에게 필요한 '용기(fortitude)'란 무엇인가 필부지용(匹夫之勇)을 부리지 말아라 주변을 둘러보면 능력은 뛰어난데 치욕을 견디지 못하는 부류가 있다. 이들은 무시를 당하거나 조금이라도 불이익을 당할 것 같으면, 즉시 표정이 변하고 험한 소리를 퍼붓곤 한다. 이들에게 용기란 곧 자존심과 인정을 지키는 일이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조직의 하부에 있을 때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들이 조직의 관리자급으로 올라가면 얘기가 달라진다. 이들은 결정을 내려야 할 상황에 직면하게 되면 집단의 이익보다 자신의 감정에 치우칠 가능성이 높다. 공자(孔子)는 이러한 용기를 '포호빙하'(暴虎馮河 - 맨손으로 호랑이를 잡고, 황하를 타고 건너려는 무모함)라고 말하며 경멸하였다. 논어에는 다음과 같은 일화가 나온다. 자로(子路)가 (공자에게) 여쭈었다. "선생님..
조조의 용인술과 퍼거슨 감독이 박지성에게 '세계최고의 선수 중 하나'라고 말한 이유 용인술의 대가는 눈에 띄지 않는 인재를 중용한다 과거 한 회사에 다닐 때 일이다. 규모가 작은 스타트업 회사였는데 마케팅 팀의 최 대리(가명)가 연봉협상에서 사측과 마찰을 일으켰다. 요는 다른 기업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왔고, 지금의 연봉으로는 이 회사를 다닐 수 없다는 것이다. 몇 주 전 마케팅팀의 팀장과 사원 한 명이 관둔 상황에서 최 대리의 급작스러운 요구에 대표는 난감해 했다. 사측은 협상 내내 질질 끌려다니다 결국 최 대리의 요구에 맞춰줄 수밖에 없었고, 최 대리는 마케팅팀의 실질적인 팀장 역할도 맡게 되었다. 얼마 후 회사에는 좋지 않은 소문이 돌았다. 회사 규모가 작았던 탓에 말이 새나갔던 것이다. 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기 시작했다. 이유는 뻔했다. 묵묵히 일하던 다른 직원들은 회..
지금 괴로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하늘이 선택한 리더 미국의 작가이자 존경받는 랍비인 '아브라함 J. 트워스키'가 우리에게 스트레스에 대해 조언하는 내용을 번역한 영상이다. 지금 괴로움을 겪는 이들이라면 (꼭 그렇지 않더라도) 영상을 끝까지 보길 추천한다. 우리는 살면서 될 수 있으면 괴로움이 피해 가길 바란다.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바라는 것은 인간이라면 당연한 욕구일 것이다. 인생이 늘 마음먹은 대로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주변을 둘러보면 각자가 처한 상황에 대한 괴로움으로 힘들어하는 사람이나 정말 어떤 말로도 위로가 힘든 이들도 있다. 아마 당신도 이런 고민을 해본 적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이 닥칠까.'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다.' 그런데 이런 괴로운 현실이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운명이라면 어떨까? 2차 세계대전 당시..
왜 우리회사 상관은 무능력할까 유능한 리더는 '우뇌'형 인재에서 나온다 직장생활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 번쯤 느껴봤을 법한 고민이 있다. '왜 내가 다니는 회사의 상관은 무능력할까' 사실 내 주변에도 이런 고민을 털어놓는 친구들이 꽤 많다. 지금 관리자 위치에 있는 이들도 과거 누군가의 밑에서 일을 할 때는 비슷한 소리를 하지 않았을까? 그들도 비슷한 고민을 하면서 지금의 위치까지 올랐을 텐데 왜 이런 고민은 없어지지 않을까? 캐나다의 심리학자 로렌스 피터(Laurence J. Peter)는 "조직의 서열구조 속에서 모든 구성원들은 자신의 무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위치까지 승진한다."라는 말을 남겼다. 아마 옆 동네 서구사회에서도 무능력한 리더가 많았던 모양이다. 어쨌든 그가 이런 결론을 내린 이유는 어떤 직급에서 요구되는 역..
창업을 하려는 리더가 꼭 봐야할 영상 '세(勢)'를 형성하는 방법 그간 블로그 작성 글이 너무 길고 어렵다는 피드백을 많이 받았다. 그러나 오늘 포스팅 주제는 이 영상 하나면 충분할 것 같다. 당신이 세상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싶다면 미쳐라. 그리고 배짱을 가져라. 만약에 당신의 주변에 훌륭한 미치광이가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참여하는 용기를 가져라.